[울진군]울진오징어사랑마을영어조합법인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는 해안가 도로를 따라 위치한 어촌마을로 울진 앞바다에서 잡히는 오징어를 가공(손질,건조)하여 판매하는 것이 주요한 경제활동이었으며, 마을주민들은 오징어를 판매하거나, 오징어 가공과정에서 일하며 생활하던 마을이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 7번국도의 개통으로 마을 앞으로 지나다니던 차량통행량이 줄어들어 마을의 주 소득원이었던 오징어 판매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40여 곳에 이러던 오징어 판매장이 하나둘 문을 닫고 현재는 6곳 정도만 남아있으며 그 또한 운영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마을주민들은 마을에 일자리가 없어 놀고 있거나, 외지에 나가 날품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마을주민 주도로 소득사업을 고민하게 되었고, 다년간 오징어 가공.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인 오징어를 가공하여 특화시킨 “배오징어”와 지역주민들이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을 생산.판매하여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마을기업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대표자
- 강원자
- 연락처
- 054-782-9344
- 사업자등록번호
- 453-86-00135
-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로 285
- 기업 유형
- 마을기업
- 홈페이지 (온라인판매처)
- 홈페이지 바로가기(우체국쇼핑)
주요 제품/서비스
-
당일바리 마른오징어 당일 잡은 싱싱한 오징어를 해풍에 자연건조하여 생산한 오징어입니다. 씹는 맛이 좋고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
자연산 돌미역 울진바다에서 채취한 자연산돌미역은 일조량을 많이 받으며 자라서 끓이면 끓일수록 뽀얀국물이나며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
반건조 참가자미 동해 앞바다에서 당일 조업한 싱싱한 참가자미
깨끗이 손질 후 1~2시간 건조 후 진공포장 하였습니다.
구이나 조림으로해서 드시면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
황토숙성 마른오징어 당일 잡은 싱싱한 오징어를 옛날방식 그대로 해풍에 자연건조 후 황토방에서 일정기간 숙성하여 생산한 오징어입니다.
늘리지 않아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고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