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해발 320 첩첩 산골 청정지역인 우리 마을은 호랑이가 누어있는 형상이라 하여 복호(伏虎)라 지어진 이름이다. 마을이 호랑 가슴형상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400년이 지난 오늘도 평온한 마을이다. 마을입구에 폭포와 용소가 있는데 이것이 용과 호랑이의 밥그릇으로 물이 차있으면 마을이 평온하고 줄어들면 불결한 사고가 일어난다고 하는 믿음에 주민들이 관리를 하고있다. 또한 천도교 2대 교주이신 최시형 선생께서 정부 탄압에 못 이겨 강원도 강릉에서 복호마을로 피신 거처하면서 내칙 과 내시도문을 선포하신 천도교 성지이기도하다. 아직도 품맛이 문화가 남아있어 함께 농사짓고 함께 밥을 먹는 공동체 문화 마을이다. 이렇게 평온한 마을이었지만 소득이 낮아 삶은 그다지 만족하지 않았다. 그래서 2014년 선정 되어 공동체 사업의 뜻을 이루게 되어 37년 동안 맥을 이어온 천마를 주 작물로 하여 공동생산 공동판매로 소득을 올리게 하였다. 그다지 수익을 올리지 못한 것에서 마을기업을 지정 받고 주민 포럼을 이수 마을자원도 찾고 수차례 견학으로 정보를 얻어서 6차 산업을 도입 천마를 계절상품에서 년 중 상품으로 전환하였다. 이에 소득이 1990년대에 700만원에서 2016년 1억2천,2018년 4억의 소득을 올리게 되었다. 제품으로는 천마환,분말,즙,천마차,건천마,천마약주를 생산판매하고 우리 콩을 재배 메주를 예약생산 판매를 하고 우리 농산물을 고객이 원하는 포장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귀농 귀촌 교육장,천마재배연구소,농촌체험마을 운영하며,외국인 체험장으로 지정되었다. 이제는 공동 급식소,주민 여가선용을 위한 취미방,건강교실등을 운영을 하며,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농촌체험과 6차산업도입 실시로 농업 생산마을에서 농업 관광 서비스 마을로 바꾸어지고 있다. 출연 정보 -1976년 kbs 맛따라 길따라 -2014년 mbc 늘푸른 인생 -2015년 체널 A 김병만의 머슴아들 -2017년 대구 mbc 사회적 경제기업 탐방 -2019년 안동 mbc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 사회적 경제 기업 탐방 수상경력 -1990년 경북경찰청 범죄없는 마을 수상 -2008년 경상북도지사 표창 2회 -2008년 김천시장 표창 감사장 4회 -2013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표창3회 -2015년 농수산식품부 전국포럼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6년 농촌진흥청장상 2회 -2019년 행정안전부 우수마을기업 표창